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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19일(금) 대성동본당 김용빈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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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금) 오늘의 강론
바오로 사도는 오늘 회심으로 나머지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열정을 다해 사셨습니다.
회심이란 달리 말하면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의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이렇게 다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 먹으면 못해낼 일은 있을지 몰라도, 못해볼 일은 없다.
(방송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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