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금)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의료원 설립이 또 무산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타당성 결과 평가에서
경제성만 따져 무산된 것인데요.

-공공재인 의료 영역만큼은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우리 사회는 공공의료가 붕괴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너무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현재 광주는 병상 공급은 높은 수준이지만,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이 절반 이상인데다,
적정진료가 가능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미화 올바른광주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과 함께
광주의료원 설립이 왜 중요한 문제인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