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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교구속으로- '치평동 본당 설립 25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 현장취재

정효정 | 2023/10/10 15:16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10월 10(), 오후 203220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정효정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치평동 본당 설립 25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 현장 취재
 

지난 5일 치평동 성당은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했다.

현장음> 피아노+트럼펫 

진행자: 치평동성당은 1998년 2월 본당이 설립된 이후 올해로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나눔으로 사랑을, 소통으로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우선 음악회에 앞서 치평동 본당의 주임 신부님이신 이정화 신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이정화(가비노) 신부: 네 반갑습니다. 치평동 본당 이정화 가비노 신부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우선 치평동 본당 설립 25주년 축하드립니다. 

이정화(가비노) 신부: 감사합니다. 25년의 역사 속에서 선배 신부님들 그리고 선배 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오늘의 영광을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올해 25주년을 맞아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소개해 주시겠어요?

이정화(가비노) 신부: 우리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2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고요. 그리고 첫 번째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천교구 가톨릭 문화원의 사랑 넘치는 음악 피정을 아주 멋있게 치렀고요. 이제 마지막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유명 성악가 초청 음악회 그리고 이어서 25주년 감사미사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행자: 또 치평동 본당이 처음에는 오랜 시간 가건물이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본당의 역사를 잠깐 소개해 주시겠어요?

이정화(가비노) 신부: 우리 치평동 본당은 1998년 2월 3일 손선지 베드로 성인을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 15년 동안 조립식 판넬에서 지내다가 2013년 8월 17일 우리 신자들의 헌신적인 협조와 노력의 결실로 새성전 축성식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진행자: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정화(가비노) 신부: 먼저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사랑으로 도와주고 또 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본당 모든 신자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기도와 활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자: 신자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과 함께 해주고 싶으신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이정화(가비노) 신부: 어떻게 보면은 본당 설립 25주년이라는 역사는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25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지금까지 우리 본당 교우들의 헌신과 신앙생활을 통해서 25주년의 이러한 결실을 맺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 교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25주년을 맞이한 우리 본당 모든 공동체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일치를 이루고 일치된 힘으로 이 지역의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심는 그러한 주님의 사랑받는 농부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다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이어서 치평동 본당의 보좌 신부님이신 박시흥 스테파노 신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첫 본당이신데 설립 25주년 행사에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소감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시흥(스테파노) 신부: 네 제가 첫 사제로 부임 받은 지가 벌써 어느덧 8개월째 되고 있는데 하지만 치평동 본당은 이제 2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5라는 숫자는 은경축의 의미도 담겨 있는데 저 역시도 이렇게 치평동 본당을 바라보면서 은경축과 금경축에 이어서 주님의 양 냄새 나는 그 사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치평동 본당에서 사목하시면서 가장 큰 자랑이라고 뽑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박시흥(스테파노) 신부: 네 저는 무엇보다도 치평동 본당 신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바라보면서 굉장히 사랑스럽게 대해주시고 더 나아가서 신자분들의 그 기도에 힘입어서 저 역시도 항상 주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자체 곧 신자분들의 그 마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신자분들에게 축하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시흥(스테파노) 신부: 치평동 본당 신자 여러분 25주년을 맞이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25주년 행사에 이르렀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25주년에 힘입어서 30주년 50주년 60주년까지 항상 기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린 음악회에는 본당 신자를 비롯해 이웃 주민 등 약 300여명이 함께했다.

진행자: 이번엔 오늘 열린 음악회 전체 구성을 도와주시는 박수원 하비에르 연세대 파이프오르간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오늘은 어떤 테마로 음악회가 꾸려지나요?

박수원(하비에르) 파이프오르간 교수: 이 연주회는 치평동 본당 건립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신자들 그리고 주변에 신자가 아닌 분들도 오셔서 편안하게 듣고 서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저희들이 아주 좋은 연주자분들을 모셨어요. 그래서 멋진 바리톤 선생님 그리고 또 멋진 첼리스트 또 여러분들 빠질 수 없죠. 테너하고 소프라노 그리고 화려한 금관악기인 트럼펫이 본당 건립을 축하하는  팡파레를 여러분께 들려드릴거예요. 그래서 한 1시간 20분 남짓하게 해설과 더불어서 고즈넉한 노래에서부터 씩씩하고 우렁찬 팡파레까지 다양하게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 관중분들에겐 어떤 시간이길 바라시는지요?

박수원(하비에르) 파이프오르간 교수: 부담 없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음악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부를 해서 들어야 되는 음악도 있고 조금은 난해한 음악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저녁 연주회에서 여러분이 들으실 수 있는 음악들은 많이 들어본 곡들도 있고,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인해서 정말 넋 나간 듯이 뭐에 홀린 것처럼 많은 위로를 받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장음> 음악회 시작 소리

진행자: 이번엔 치평동 본당의 사목 회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석(마르첼로) 사목회장: 안녕하세요. 치평동 본당 사목회장 김창석 마르첼로입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우선 본당 설립 25주년 소감 말씀해주시겠어요?

김창석(마르첼로) 사목회장: 예 조금 흥분되는데요. 저희 설립 초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조립식 판넬 건물로 시작된 치평동 성당이 어느덧 25년이 지나 청년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기까지는 한결같이 하느님 사랑과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진행자: 행사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이 있을까요?

김창석(마르첼로) 사목회장: 예 그렇습니다. 치평동 성당이 25년이 되기까지는 그 과정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게 참 저희로서는 과제이고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난 25년을 되돌아볼 때 초창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희생과 노고 그리고 치평동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본당에 신자분들의 어떤 고생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행자: 오늘 어떤 공연이 준비된 거죠?

김창석(마르첼로) 사목회장: 저희가 25주년 기념행사로 여러 가지 행사를 기획했지만 특히 오늘의 공연은 지역에서의 교회 역할을 깊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역할 또 지역에서의 어떤 역할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우리 25년 행사를 신앙이 우리 본당의 교우뿐만 아니라 진짜 치평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또 넓게 말하면 서구 주민들이 함께하는 그런 큰 행사를 기획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제는 밖으로 나아갈 때라고 생각해서 이 큰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진행자: 함께 준비해 준 우리 신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말씀해 주시죠.

김창석(마르첼로) 사목회장: 참 생각해 보면 그분들한테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이 세상을 떠나신 분도 계시겠지만 지난 25년 동안 아무것도 준비 없이 그냥 오로지 허허벌판에서 그냥 첫걸음을 시작했던 치평동 공동체인데요. 그래도 벌써 이렇게 25살이 되는 청년으로 그 성장을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이렇게 큰 대성전을 봉헌하고 또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의 또 다가오는 50년을 향해서 더 노력해야 되고, 저희들은 또 서서히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해 주신 신자들 감사드리고 특히 또 25년사 편찬을 위해서 고생해 주신 편찬위원들한테도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열린 음악회를 위해 함께 해준 (왼쪽부터) 박수원 교수· 김민주 피아노· 김기선 테너· 강혜명 소프라노· 전정욱 바리톤· 성재창 트럼펫 연주자의 모습

진행자: 이번엔 치평동 본당 신자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태주(도미니코) 베드로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화방송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송태주 도미니코이고, 치평동 성당 초대 사목회장이며 현재 베드로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세례받으신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송태주(도미니코) 베드로회 회장: 저는 지금부터 44년 전에 제가 1979년 9월 달에 춘천교구 경기도 가평 성당에서 외국인 신부에게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세례를 받았고 지금도 신앙의 씨앗을 뿌려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슬하에는 현재 이남 일녀가 있는데 이남 일녀 그다음에 다섯명의 손자들에게도 전부 다 세례를 주고 현재 나름대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치평동 성당에 다닌 지는 몇 년 정도 되신 건가요?

송태주(도미니코) 베드로회 회장: 금년이 딱 25년이 됐지요. 25년 성당 설립 때부터 그러니까 1998년 2월 3일부터 초대 주임신부이신 류현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같이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이곳은 원래 상무대 즉 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상무대가 장성으로 이전하고 새로 조성된 신도시고, 자발적으로 시내 각 본당에서 모인 신자들이 모였습니다. 본래 본당이 생기려면 먼저 공소가 있고 이것이 발전하여 본당으로 승격하는데 우리는 전혀 달랐습니다. 즉 시내 각 본당에서 새로 이사 온 신자들로 자연스럽게 공동체가 형성되고 그래서 새로이 이사 온 신자들이 서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우선 자기 아파트 신자들이라도 먼저 소공동체를 조직하여 차츰 넓혀가면서 치평동 공동체를 만들자는 초대 신부님의 사목 방침이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주대교구에서 처음으로 소공동체를 운영하는 성당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때가 바로 IMF 시대였어요. 실업자가 속출하고 자영업자가 폐업하고 공장이 멈추고 국가 부도 사태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우리 성당에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초대 사목 회장으로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로 대성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우리 신자들의 열과 성을 다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행자: 치평동 성당이 벌써 설립 25주년을 맞았는데요 소감 말씀도 부탁드릴게요.

송태주(도미니코) 베드로회 회장: 예 작은 시냇물이 큰 강을 이루듯 작은 성당에서 큰 성당으로 내적, 외적으로 많은 발전을 봤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외적인 모습보다는 내적으로 지나고 보니 지난 천막 성당 시절이 가끔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신자들 서로가 어려움을 잘 보살펴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당시에는 강했는데 그 열기가 차츰 식어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신앙생활에 열과 성을 다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올해는 또 25주년을 맞아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또 기억에 남는 공연이나 행사가 있다면요?

송태주(도미니코) 베드로회 회장: 금년이 본당 25주년 기념인데요. 다양한 공연을 준비위원회에서 준비를 했는데 그중에서 음악 피정, 인천에서 오셨더군요. 지난 9월 2일에 있었는데 선거를 하면서 즉 기도하면서 하는 피정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장장 2시간 30분 동안 공연하였지만 지루하지 않고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잠자는 우리들의 신심을 일깨우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명순(루치아) 교육분과장: 저는 치평동 본당 교육분과장 나명순 루치아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자매님은 세례받으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나명순(루치아) 교육분과장: 저는 배려와 겸손한 신자들의 모습에 저도 저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 직접 성당에 찾아가 교리를 받고 1986년 운암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은 지 36년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치평동 성당에 다닌 지는 몇 년 정도 되신 건가요?

나명순(루치아) 교육분과장: 상무지구 아파트 입주로 시작해서 25년 맞이하고 있습니다. 치평동 성당도 설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당 설립 25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본당 설립 25주년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전신자 묵주기도 100만 단 바치기와 신약 성경 쓰기 봉헌을 목표로 신자들의 뜨거운 기도와 열정으로 100만 단을 달성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127만 단을 하였으니, 이것을 보더라도 전 신자들의 본당 설립 25주년에 감사한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뜨거운지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진행자: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나 행사가 있다면요?

나명순(루치아) 교육분과장: 저희 본당 설립 25주년 준비를 위해 전신자 대상 설문지 조사 결과, 많은 신자들이 희망하는 기도와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강의와 또 사랑이 넘치는 음악 피정을 통해서 저희 치평동 공동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5년 전 본당 공동체의 첫 마음, 첫 발걸음을 기억하면서 그 시작을 지켜봐 주시고, 묵묵히 동반해 준 지역 주민들과 감사함을 전하는 음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 음악회가 함께하는 공동체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진행자: 앞으로 신자로서의 다짐 또는 성당에 바라는 점 있을까요?

나명순(루치아) 교육분과장: 지난 본당 설립 25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희 치평동 공동체가 주님을 찬미하고 친교를 나누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았으면 합니다. 저희 성당에 평화나눔 쉼터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나 일반인들도 찾아와 맛있는 커피 한잔을 통해 서로 친교와 나눔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와 편히 쉬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열려 있다면 선교는 자연히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철(레오) 형제: 음악 피정이라든지 신부님 강의라든지 너무나 좋았는데 음악 피정은 처음 접한 것이었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앞에 앞서서 한 양승국 신부님의 특별 강론이라든지, 이번에 제일 감명 깊었던 것은 주임 신부님의 성체성사와 고해 성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에 너무나 심토되가지고, 그걸 복사해서 신자들하고 나누고, 또 그다음에 그것을 다시 검토해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함으로써 옛날에 배웠던 제가 알지 못했던 사항을 감명 깊게 받았습니다. 주임 신부님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앞으로 또 신부님 또는 성당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이희철(레오) 형제: 신부님께 바라는 점은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우리 신자들은 지금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만을 생각하지 않고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그런 마음씨를 가지고 누가 봐도 천주교 신자는 다르구나.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신자가 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고 저희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마지막으로 신자로서의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이희철(레오) 형제: 신자로서의 각오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만 세례받은 지 43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부족하고 지금도 교리 교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지금도 공부하는 자세로 배우는 자세로 낮아지고 작아지는 마음으로 예비 신자들과 또는 교우들과 함께하려고 많이 노력 하고있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신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경옥(율리아나) 자매: 김경옥 율리아나입니다. 25년 동안 여기 본당에 다니면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요. 25주년을 맞이해서 이렇게 음악회 음악 피정 또 양승국 신부님의 특강 이런 것들을 볼 때 정말 새롭고 또 우리가 벌써 25주년이 돼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주님께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고 25주년을 맞이하는 치평동 성당 모든 신자분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고 또 이 본당에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분들이 입교하고 세례를 받아서 또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종교 활동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복선(도미니카) 자매: 네 안녕하세요. 치평동 본당 김복선 도미니카입니다. 본당 설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많은 교우들이 우리 성당을 꽉 메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5주년 또 30주년 100주년 그 이상을 향해 더 나아가길 청해 봅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성재창 트럼펫·김기선 테너·강혜명 소프라노·이정화 주임신부·박시흥 보좌신부·배기정 첼로·김민주 피아노·전정욱 바리톤의 모습

진행자: 치평동 본당의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저 또한 치평동 성당의 은경축을 축하하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치평동 성당에서 열린 음악회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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