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목) 방송분입니다-2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년 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자살시도자의 자살 사망률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까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은
재시도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한 결과,
자살위험이 약 60%정도 감소한 효과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행복한 복지시대>에서는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주요 결과를 함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