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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녀들의 수다- '까리따스 농장-생명공동체'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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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월) 방송분입니다
수녀들의 수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박태여(실바노)수녀님, 전수미(마리)수녀님, 박은희(에스텔)수녀님과 함께합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농촌은 생명의 모태이자 성지이며 우주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농촌에서 유기농 성지를 지키려는 농민이야말로 이 시대의 지구를 지키는 성인이며
생태적 희망을 만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농장주인 최화영(알렉스)수녀님을 초대해서
‘까리따스 농장-생명공동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7월 셋째 주일이 농민주일 이었는데요,
우리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을 기억하고
또 농촌을 지키고 있는 까리따스 농장을 전격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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