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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 교구속으로-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 현장 취재

정효정 | 2023/07/25 15:25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07월 25(), 오후 203220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정효정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 현장 취재

현장음> 조별대화
 

사목국장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모습

진행자: 저는 지금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 가톨릭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 1시 접수를 시작으로 김민석 신부님의 오티, 양재영 요한 형제님의 얼음장 깨기, 이정주 신부님의 교구 소통 구조 설명 그리고 조별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우선 오늘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주재하신 이정주 신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광주교구 사목국장을 맡고 있는 이정주 신부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우선 신부님 평신도사도직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하느님 백성의 대화는 어떤 자리인가요?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우리 광주대교구가 3년 전부터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전체적으로 실행하고 있고 교구 단위로 또 지구 단위 본당 단위로 초대하고 있는데 평신도사도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한 번 진행해 보겠다고 해서 스스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평신도협의회 회장님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오늘 각 본당 사목회장님들하고 그다음에 교구에서 단체장을 맡고 계시는 단체장님들하고 함께 오셔서 약 60여 분 정도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주제로 진행이 되는 거죠?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지금 전체적으로 광주교구가 소통의 문제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는데 본당 안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소통이 되고 있는지 신부님 수녀님과 신자들 또 단체 안에서 어떻게 소통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제 단체 안에서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소통이 되고 있을 텐데 잘 되고 있는 점과 아쉬운 점들을 조별 대화를 통해서 한 서너 가지씩 함께 나누어서 공유하고 또 다른 본당이나 단체들의 모습에서 배우는 그런 자리를 마련할 것 같고요. 두 번째 대화에서는 교구에서 평협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업들 거기에 대해서 혹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 사업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신규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있고 평신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평신도 주일날 우리 광주 교구에서는 평신도 대회라는 이름으로 각 본당 간부들이 모여서 함께 사례 발표도 하고 그다음에 또 평신도의 어떤 의식 강화를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다른 단체에 비해서 중요도는 훨씬 높지만 적극적인 참여도나 이런 것들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평신도 주일을 어떻게 하면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가 하는 그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자: 지난 6월에 진행된 제5차 하느님 백성의 대화와 오늘 진행되는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하느님 백성의 대화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6월에 진행되었던 5차 하느님 백성의 대화는 교구에서 진행하는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들이 함께 모여서 하느님 백성으로서 대화하는 그런 자리이고요. 1년에 두 차례가 진행이 되지요. 그래서 지난 5차 때는 특별히 생태환경의 문제에 대해서 각 본당의 사례들과 실천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 교구 단위에서 진행되는 것이고요. 오늘 평협의 하느님 백성의 대화는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교회 평신도 단체들의 대표 단체인 평신도사도직협의회 그 안에서 어떤 실천사항들을 실천할 수 있는지 오늘의 주제는 이제 평신도의 날 평신도 대회인데 그때그때 필요한 평신도들의 정체성이나 자아 확립을 위한 것들이 논의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진행자: 평신도사도직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혹시 처음인가요?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네 그렇습니다. 지금 교구에서 여러 단체들과 이렇게 하느님 백성의 대화에 초대하고 있는데 평협에서도 모범적으로 한번 실시를 해보겠다고 자발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도와드리고 지금 교구 안에서는 역사적으로 처음 마련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진행자: 앞으로도 평협을 대상으로 하는 하느님 백성의 대화 개최하실 건가요?

이정주(아우구스티노) 신부: 평협 회장이님이나 또는 간부 임원진들이 앞으로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매년 그런 일들이 이루어진다면 저희 사목국에서는 가능한 대로 열심히 도움을 드릴 그런 계획입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 회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의 모습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광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윤관식 미카엘입니다.

진행자: 우선 회장님 평신도 사도직협의회에 대한 소개 먼저 해 주실까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약칭으로 줄여서 평협으로 부르는데 평협은 교구 각 본당 사목회장님과 교구 단위 제 단체장, 평협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평신도 사도직 사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교구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있기까지는 어떤 준비를 해오셨나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우리 교구는 2021년부터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 모여서 교구의 사목 방향을 정하는 교구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연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교구 전 단위로 확산되어 광주대교구의 교회론으로, 문화로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교구장님의 의지도 확고하시고요. 오늘도 교구장님께서 접수하는 시간부터 나오셔서 본당 회장님과 단체장님들을 아주 기쁘게 환대해 주셨습니다. 이런 교구장님의 사목 방침에 따라서 평협도 본당 사목회장님과 교구 제 단체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평협 사업 계획을 정하고자 이번 평협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작년 7월에 올해 평협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교구청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았고, 올해 1월 총회와 3월과 6월 상임위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교구 사목기획위원회의 건으로 올려 내용을 확정하고, 이후에 평협 하백화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주 회의를 통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조별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진행자: 그렇군요. 그럼 오늘 조별 대화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우선 조별 대화 첫 번째 주제는 본당과 제 단체 내에서 소통 구조, 즉 사제와 신자, 사목회와 신자 또는 단체 간 이러한 본당 내에서 의견 수렴과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좋은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서 나눔을 하고, 여기서 다뤄진 내용을 모두 공유하게 됩니다. 조별 대화 2에서는 기존의 평협 사업에 대해 보완할 점이나 개선할 점과, 또 새로 실시하기를 희망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서, 또 하나는 평신도 주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대화를 합니다. 이후에 조별 의견을 모아 전체 대화에서 공감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내년도 평협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이 시간 이후 또 어떤 변화가 있길 바라시는지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우리 교구는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끊임없이 발전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옥현진 교구장님께서는 신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함께 걸어가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교구 평협과 지구 본당, 교구 제 단체 간에, 또 본당과 본당, 단체와 단체 간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 체계가 잘 이루어져서 함께 참여하고 서로 도와주며, 그래서 서로가 성장하고, 기쁘고 활기차게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또 교구장님의 사목 방침이 잘 실현되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서 우리 교구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행자: 우리 교구 신자분들에게도 하고 싶으신 말씀 한번 해주시죠.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윤관식(미카엘) 회장: 교회의 모든 신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심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교구 평협 활동에도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반복되는 홍수와 폭염 속에서 안전과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필요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전체대화
 
전체 대화를 통해 공감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진행자: 본당 내 소통 구조 나눔, 기존 평협 사업의 개선점과 신규 사업 그리고 평신도 주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두 번의 조별 대화와 전체 대화를 거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는 마무리됐는데요. 오늘 심도 있는 대화에 함께해 주신 평신도분들과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은희(글라라) 여부회장: 저는 남동 5.18 기념 본당에서 여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은희 글라라입니다.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은희(글라라) 여부회장의 모습

진행자: 반갑습니다. 우선 우리 자매님의 본당 소개와 자랑을 좀 듣고 싶은데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은희(글라라) 여부회장: 저희 남동은 본당 설립 75주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 일 년 동안 75주 년을 살기 위한 슬로건도 공모했고 기도문도 수녀님 신부님 또 서로 사목회 임원들 같이 검토해서 75주년 준비 기도문을 만들었어요. 2월에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께서 이제 코로나도 끝났고 하니까 아주 강론도 열심히 해 주셔서 복음의 해설을 편하게 듣고 있고 그래서 신자들이 좀 늘어나는 추세고 제 단체에 모든 단체 편해하지 않고 전부 다 강복을 드시고 다 둘러보고 하시고 또 저희 등산동아리나 탁구동호회를 만들셔서 이렇게 친교하고 또 서로의 의견을 듣고 경청하고 하는 이런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어떻게 참여하게 되신거죠?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은희(글라라) 여부회장: 저희는 이제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 소임이 주어져서 평협의 하느님 백성 대화를 추진하면서 함께하게 되었는데, 저도 똑같은 본당에서 소임을 맡고 있고 하다 보니까 이제 하느님 백성 대화를 사실은 전부 좀 버거워하거든요. 그런데 하느님 백성 대화는 하느님 백성은 우리 모두가 신부님, 수녀님 또 평신도, 주교님들 모두가 하느님 백성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느님 백성들이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친교를 나누면서 경청하고 하는 이 교구의 하느님 백성 대화의 방침이 현명한 생각이라고 들어요. 코로나 시기에 우리가 너무 어려움을 많이 겪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런 시기에 서로 신자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고 신부님들도 신자가 중요하고 신자들도 사제가 안 계시면 미사를 할 수 없는 이런 입장들을 겪었기 때문에 교회에서 항상 이제 이렇게 수직적으로만 내려오다가 이제는 아래서부터 의견을 모아서 이제 교회 공동체를 일구어 나가신다고 하시니까 우리 모두가 자신의 영성들을 조금 더 채워서 이제 하느님 백성 친교하고 또 소통하면서 좀 더디 가더라도 이런 문화가 계속 될 것이니까 서로 함께 기도하면서 이런 교구의 미래의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창동본당 김남욱(토마스모어) 사목회장의 모습

신창동본당 김남욱(토마스모어) 사목회장: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신창동본당에 김남옥 토머스 모어입니다. 신창동본당 같은 경우는 우리 하느님의 백성의 대화를 광주대교구에서 제일 처음으로 실천했고 지금도 그러한 현안 과제를 꾸준히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구장님의 사목 교서에 따라서 그 네 가지 방침도 꾸준히 백성의 대화를 통해서 실천하고 있고 정말 하나가 되는 우리 공동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대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신창동본당 김남욱(토마스모어) 사목회장: 주교님뿐만 아니라 지금 신부님이랄지 신자 간에 그리고 제 단체 간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소통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해야 되고 그 경청을 통해서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서로 하나가 되는 부분들을 강조했는데요. 사실은 그 예전에는 일방적으로 신부님이 바뀔 때마다 여러 가지 바뀌었다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현재 보면 이 하느님 대화를 통해서 지금은 하나가 되는 그런 소통 채널이 된 것 같습니다.

진행자: 특히나 본당 내 소통 구조와 나눔을 주제로 조별 대화를 나눴는데요. 앞으로 본당에는 또 어떤 식으로 접목시킬 예정이신가요?

신창동본당 김남욱(토마스모어) 사목회장: 저희 본당 같은 경우는 지금 두 차례 전 신자 대상으로 해서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진행했는데요. 지금도 지금 현황 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계속 이어갈 것이고 예를 들면 우리 본당 재건축 문제 지금 비도 세고 있는 상태가 되는데요. 그런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오늘 나왔던 다른 본당을 벤치마킹도 하면서 이끌고자 합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같이 조별 대화에 참여했던 우리 식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한번 해 주시죠.

신창동본당 김남욱(토마스모어) 사목회장: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우리 광주대교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는 신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신현(니콜라오) 남부회장의 모습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신현(니콜라오) 남부회장: 네 안녕하세요. 저는 계림동본당의 신현 니콜라오입니다. 계림동본당은 광주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본당이죠. 그래서 꽤 오래된 본당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형 쪽으로 많이 낡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대성 스테파노 신부님이 오셔서 많은 구조 그리고 새로움을 많이 창조를 하셨어요. 이제 물론 그것도 좋은데 우리 교구장님이신 옥현진 대주교님께서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전국 교구에서도 가장 선도적으로 시노달리타스를 선도하고 계시는데 그에 걸맞게 우리 본당은 조금 늦게 가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교구장님의 뜻하고 걸맞는 게 아니고 오히려 뜻을 맞춰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교구장님께서 천천히 가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계림동본당도 천천히 가자 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시노달리타스에 대해서 앞장서 가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 그러면 본당 신자분들에게도 한 말씀 해 주실 수 있나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신현(니콜라오) 남부회장: 공자시대 때도 혁신이라는 그런 단어가 있었다고 해요. 세상은 계속 혁신을 하면서 변화하면서 이렇게 바뀌어 가고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도 변화되고 발전되고 이렇게 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의 화두가 시노달리타스가 되고 있는데요. 그게 바로 우리 교회의 혁신이 아닌가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본당 신자들께서도 거기에 발맞춰 같이 가려고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장 자랑스럽고 우리 교구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천천히 갑시다. 천천히 가면서 우리 완전하게 우리 교황님이 바라시고 우리 교구장님이 바라시는 대로 우리 교회의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 중흥동본당 사목회장 염동련 미카엘입니다.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의 모습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회장님 오늘 어떻게 참여하게 되신 거죠?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 하느님 백성의 대화에서 우리 본당에 대한 어떤 좋은 점 개선점 이런 것들을 서로 토론하고 조별 대화에서는 평협에 대한 신규 사업이라든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를 했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그러면 조별 대화를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을까요?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 조별 대화에서는 주로 신자분들 간의 어떤 의사소통 그리고 의사 결정을 하는데 서로 의견을 모으는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토론을 주로 많이 했습니다.

진행자: 오늘 좀 결과가 있었을까요?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 네 서로 이제 자기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좀 잘 듣고 서로 대화를 함으로써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오늘 같이 참여하신 우리 모든 분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중흥동본당 염동련(미카엘) 사목회장: 연수를 계속하면서 좀 더 발전된 그런 내용으로 가톨릭의 사목 회장님들을 통해서 본당들이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옥현진(시몬) 대주교의 모습

현장음> 천주교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말씀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혜를 계속 모아주신다면 결과를 내서 분명히 차근차근하지만 뭔가 여러분이 시간이 흐른 후에는 우리 광주 교구가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의 대화를 통해서 10년 후에는 혹은 20년 후에는 이런 모습이 되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서로 인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같이 인내하면서 하느님 뜻을 잘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2일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진행자: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가 넘는 시간 동안 본당 사목협의회장 및 교구 제 단체장 100여 명은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이야기 나눴는데요. 모쪼록 유의미한 결과로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하느님 백성의 대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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