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화)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서
가장 힘든 업무를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간호사를 중심으로한 보건의료산업 노동자들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 인력확충과
의료산업의 현실적 개선을 요구해왔는데요.
파업 직전까지 치달았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노·정간에 극적인 합의를 이룬 것인데요.
오늘 ‘가톨릭 세상을 만나다’에서는
이 합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현실과
해당 분야 노동자들 고충을 정찬호 광주비정규직센터장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