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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월 29일(수) 유촌동본당 유창훈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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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수)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씨앗은 우리 인생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원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의 원인과 시작은 아주 단순함에서
시작함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뿌려진 모든 감정들과 일들의 씨앗이
그 씨앗을 품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전혀 다른 열매로 맺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받아들인 씨앗의 탓만 할뿐
자신들의 마음의 밭이 길인지 돌밭인지
가시덤불인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들은 어떠한 말이든 사건이든 듣고 받아들여 인내함으로써,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방송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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