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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6일(토) 몽탄본당 조영선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11월 16일 (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과부의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이 과부는 고약한 재판관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청합니다.
결국 귀찮음을 느낀 재판관도 과부의 소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 말씀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과부는 이곳 저곳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과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판결을 내려서 지금의 상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단 한 명의 재판관만을 찾아가서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
믿음은 궁극적으로 주님 안에서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절망의 상태이지만 주님 안에서 희망할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을수록 더욱더 주님께 의지하고 희망을 두어야합니다.
희망하고 의지하는 나를 주님께서 버려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지체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실 하느님을 기억하며
하느님의 은총을 청해보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