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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월 13일(금) 청소년사목국 정경륜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9/13 09:13




09월 13일 (금) 오늘의 강론


-한가위를 맞아 전국에서 많은 가족들이 모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자랑’인데,
자식의 직장자랑, 자식의 결혼자랑, 손주자랑 결국 끝에는 돈 자랑입니다.
우리도 내세울 만하면 고개 빳빳이 들고 그 혼돈에 참여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저기 어디 주방에나 앉아서 이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겁니다.
어쩌면 어제 저녁, 오늘 저녁에 있을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어리석은 자야. 아직도 재산에 얽매이느냐.”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른 가족들과 다 나누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하느님 앞에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마무리하면서 오늘 말씀에 딱 맞는 기도로 마칠까 합니다.
바로 식사 후 기도입니다.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다이다. 아멘.”

(방송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