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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월 07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08월 07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사진 1>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
사진 2> 겸손을 가르쳐주는 할미꽃

-“내세우지 않음과 겸손”
영암본당 김권일 신부님과 도덕경을 통해 비움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한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며
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느님과 같은 절대적인 생명력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절대적 생명력이 나에게서 거두어져 버리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놔두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닌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나약하고 결점을 지닌 결핍된 존재자의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인간 자신의 한계와 결점 때문에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다른 모든 존재물과의 관련성 속에서 다른 것들에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인간이 지녀야할 모습인 온정적 인간, 공익적 인간, 창의적 인간,
그리고 영성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하느님을 향해 나를 열게 합니다.

(방송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