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8일 (화) 오늘의 강론

-빵 다섯 물고기 두 마리 이야기는 네 복음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기적이야기에서 나눔이 예수님과 그 분을 따르는 이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었고,
초기 교회의 특징적인 덕목이었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첫째 200데나리온, 둘째 푸른 풀밭, 셋재 모두 배불리 먹었다입니다.
...
주님은 우리에게 늘 복을 주는데도 우리는 나누지 않고 복이 부족하다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탓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복은 나눠야 행복이 됩니다.
복은 한군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