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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족집게 과외했더니 평가등급 쑥쑥''...전남복지재단 컨설팅 효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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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2/13 16: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복지재단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평균 2계단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복지재단에 따르면 ‘시설운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은 담양군복지관과 성모의집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지난 2015년 평균 C였던 평가 등급이 2018년 A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서경노인복지관은 F등급에서 C등급으로 올랐고, 2014년 C등급을 받았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역시 2017년 A등급으로 수직상승했습니다.
 
전남복지재단 전경

또 에덴동산과 혜림생활원 등은 컨설팅을 통해 개관 이후 첫 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은 전남복지재단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뒤 평가 등급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평가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시설들의 등급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같은 성과는 산·학·관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들의 사례맞춤형 방문 점검과 선진시설 벤치마킹, 평가지표별 해석, 추진체계 검토 및 개선방안 도출·공유 등 시설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적이고 세밀한 조언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재단은 올해도 모두 7개 시설을 선정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들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결국 도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돌아간다는 의미”라며 “전문가 집단을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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