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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광주대교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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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30 18:10

주한 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30일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주한 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오늘(30)광주대교구를 방문했습니다.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오늘(30)오후 230분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베리타스 광장에서 꽃다발을 전달 받고 신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의 광주가톨릭대학교 방문에는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동행했으며, 김혁태 총장 신부와 교수, 신학생들이 나와 환대했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대성당을 둘러본 뒤 종합강의실로 이동해 신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가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옥현진 총대리주교, 
교수들과 함께 대성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대학교 소개를 비롯해 신학생 대표의 환영인사, 슈에레브 대주교 인사 및 질의응답, 김혁태 총장 신부의 감사인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신학생들에게 사제는 겸손하고 온화한 모습을 지녀야한다가난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느님 앞에서 예수님이 그러했듯 봉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남들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선 희생 할 준비가 돼있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무언가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내줄 수 있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한국에서 사제로 산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기도 하다하지만 사회 앞에서 중요한 사람으로 서있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 앞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신학생들과 가진 대화의 자리에서 "가난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질의응답 시간에는 슈에레브 대주교가 16살에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성소를 느낀 점,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신학생 시절 감명 깊게 읽은 책 등을 소개했고, 한국어로 고맙고 마음이 많이 기쁘다고 전해 신학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학생들은 합창을 선보이며 슈에레브 대주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슈에레브 대주교는 강복으로 화답하며 소통의 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슈에레브 대주교는 총무과와 경리과, 개교 50주년 기념관, 도서관 등을 방문해 직원, 교수들과 악수를 나눴고, 캠퍼스를 둘러본 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관에서 광주가톨릭대학교 
연혁을 살펴보고 있는 슈에레브 대주교의 모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대학 도서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슈에레브 대주교 일행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한편 슈에레브 대주교는 내일(31)오전 10시 주교좌 임동성당에서 봉헌되는 특별 전교의 달폐막미사에 참석하며,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방문한 뒤 상경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30 18:10:3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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